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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의료관광객 1만6천명...전국 유일 두자릿수 성장

인천시가 올해 외국인 의료관광객 1만6000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100여 개의 피부·미용 관련 병원이 밀집한 남동구 구월동에 의료 특화 거리 조성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환자는 전년 대비 11.7% 준 총 32만1574명으로,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사드 여파로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전년 대비 대폭 줄었지만 인천시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12.2% 방문자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전국 1위)는 2016년 21만6천여명에서 지난해 20만2천여명으로, 경기도(전국 2위)는 55만1천여명에서 39만9천여명으로 줄었다.

전국 4위의 성적을 거둔 인천시는 지난해 1만4천5백여명의 환자를 유치해, 2016년 대비(외국인 환자 1만2,992명) 12.2% 상향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자리 수 이상 성장했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외국인 환자 유치 전담팀인 국제의료팀을 신설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유치업체·의료관광 종사자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인천만의 특화된 의료 서비스 개발, 해외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도시, 인천 헬스케어 시티’라는 비전하에, 올해도 두자리 수 이상 성장한 연 1만6천 명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전국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총 13억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매·우호도시 협치, 주력 시장에 마케팅 거점을 구축하는 국가별 마케팅을 강화하고, 인천에 특화된 웰니스 상품도 지속 개발한다.

또, 다문화 여성을 ‘의료 코디네이터’로 육성하고, 외국인 환자 치료 후 90일 동안 일대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료관광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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