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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2018’ 의료관광 불씨 지폈다

전 세계 의료관광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메디컬코리아 2018’과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산업 컨벤션인 ‘바이오코리아 2018’이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와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제약·의료기기 등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외국인환자 유치와 의료 해외진출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두 행사를 같은 기간에 공동 개최됐다.

‘메디컬코리아 2018’에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논의와 토론, 협력이 이뤄졌다.

9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서는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몽골, 중국의 보건의료 대표단이 참석해 한국 의료 진출 및 환자 유치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우디와는 의료인의 한국 내 연수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디컬코리아 컨퍼런스’는 국제 보건의료시장 동향, 외국인환자유치, 의료해외진출 등 4개 분야 10개 세션으로 구성돼 국내외 60여명의 전문가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특히 올해 메디컬코리아 행사는 지난해 사드 사태 후 경색된 한·중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회복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양국 학회 간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중국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기관을 상대로 현지 보건당국 담당자가 직접 인허가 제도 및 정책 방향을 소개하기도 했다.

함께 열리는 바이오코리아는 올해 13회째로, 국내 제약·의료기기 산업의 기술 수준을 알리고 국제 교류를 증진하는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글로벌 헬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행사에는 45개국 600여 기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개별 기업의 신약개발 현황 등을 살펴볼 수 있는 400여개의 부스와 국내외 기업이 교류할 수 있는 비즈니스포럼, 전문가가 최신기술 동향을 강연하는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콘퍼런스에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정밀의료,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와 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제와 면역항암제, 바이오시밀러, 마이크로바이옴 등 기술 개발 현황이 소개됐다.

한·중 보건의료 기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클러스터 포럼’에서는 중국 쓰촨성, 후난성, 광저우 등이 참여해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의료관광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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