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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확인…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등록된다

  [의료관광신문=김수근 기자] 마늘의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효과가 입증돼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등록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마늘의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를 구명해 마늘을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월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이화여대 바이오푸드네트워크사업단과 함께 실시한 것으로, 마늘의 기능성 원료 등록을 위해 기능성 및 안전성에 대한 검증과 원료 표준화를 위한 지표성분 분석이 수행됐다.

  이를 위해 국내외 마늘 관련 논문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종합 분석해 그 가운데 총 1,395명을 대상으로 한 20건의 인체적용시험 연구에서 마늘 분말을 평균 107일간 하루에 0.6∼1.0g(생마늘 1쪽 분량) 먹을 경우 혈중 총 콜레스테롤이 -13.64mg/dL 수준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함을 밝혀냈다.

  또한 안전성 자료 분석 및 섭취량 평가를 통해 마늘건조분말을 적당량을 지속적으로 섭취했을 때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마늘에 포함된 주요 기능성 성분으로 알려진 황화합물은 대체로 불안정해 저급 황화합물로 분해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일부 기능성이 밝혀지고 미국약전(USP)에도 등재된 ‘알리인(alliin)’을 원료의 표준화를 위한 지표성분으로 선정했으며, 동결건조 마늘분말에서 함량 10.0mg/g 이상으로 기준규격을 정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1월 1일자로 마늘을 정식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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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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