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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양해각서(MOU)체결로 인한 러시아 의료관광객 늘어날 전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러시아 관광청(청장 알렉산드르 라드코프 Alexander Radkov)은 11월 13일, ‘2014~2015년 한‧러 상호방문의 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한국과 러시아 정상이 양국 상호 비자면제를 최종적으로 승인함으로써 2014년 부터 단기 관광객에 대한 60일간 무사증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의료관광객들의 교류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러시아의 방한 의료관광객 수는 ’11년 9,651명 ‘12년 70.3% 증가한 16,438명으로,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4번째로 큰 시장이다.

 양해각서의 주요 협력 내용으로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이벤트(마이스: MICE) 및 의료관광, 미식관광 개발 협력이 포함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가족, 학생 단체뿐만 아니라 의료관광, 마이스(MICE)관광 등 다방면으로 한국을 찾는 러시아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은 양해각서 이행을 위해 공공기관 및 전문가 대표 등으로 실무그룹 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양국 관광교류 사업 개발 및 공동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medi@medi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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